예를 들어 KODEX200 ETF라고 한다면,, 그냥 1. KODEX200이 있고 2. TR이 있고 3. 액티브가 있고, 4. 커버드콜이 있는데요, 1. KODEX200이 가장 기본에 해당하는 디폴트 라고 한다면,2. TR은 분배금? 배당금? 이거 용어 같은 뜻인지 모르겠는데,,여튼 예시고 분기별 배당이 있다고 치면 자동으로 ETF에 합산되고 별도로 배당금 입금이 없는 것인데,,그럼 기본 대비 수수료가 비싼게 정상일까요, 안비싼게 정상일까요,,이게 어떤건 TR이 붙음으로 인해 더 비싸지는 것도 있고 또 어떤건 오히려 수수료가 저렴한 것도 있고 일관성이 없더라고요, 3. 액티브가 붙었다는 것은 마치 펀드 처럼 제법 적극적인 운용을 한다는 말이고 매니저가 운용한다 함은 공수가 들어가니 당연히 수수료가 디폴트 대비 올라가는게 맞는건가요, 4. 커버드콜은 이게 정확히 뜻을 몰라서 그런데 월배당 되는것들이 커버드콜 이름이 붙는 것으로 봐서 디폴트 운영 대비 매달 배당을 해주려면 행정 절차나 처리 하다보면 비용이 발생하고 공수도 발생하고,, 결국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기본 대비 오를 수 밖에 없는,,, 뭐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게 맞을까요
1. 더 비싼게 정상 입니다.
Kodex 200을 예로 들면 단순히 지수만 따라 가기만 하면 끝 입니다.
Kodex 200 TR 은 코스피 200지수를 따라가는 것 + 분배금을 자동 재투자 하는 기능이 추가 된 것 입니다. 당연히 펀드매니저의 역할이 추가 된 것이니 수수료가 더 올라가는 거죠.
2. 단 같은 TR ETF 라도 자산운용사 마다 수수료는 달라요. 이건 회사 마다 사정이 다른 거라서 더 저렴하 수수료 제공 하는 ETF 선택 하시면 됩니다.
3. 액티브가 붙은 etf는 단순 지수 추종 + 추가 수익을 위해 펀드 매니저가 운용을 하는 것이라서 일반 Kodex200에 비해 수수료가 비싼게 맞습니다.
4. 맞습니다. 커버드콜 ETF는 그래서 다른 ETF에 비해 수수료가 비싼 편 입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