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는데 너무 민폐만 끼친 거 같아서 그만두고 싶어요. 오늘은 일하러 가고 다음주부턴 그만두고 싶은데 오늘 말해도 괜찮을까요? 포장배달 전문점이고 실수를 좀 많이 하는데도 격려해주시고 먹을 거 주셔서 너무 죄송해서 그만두고 싶어요.
주말 알바를 그만두고 싶으시군요
오늘 말씀드려도 괜찮아요
감정이 복잡하시겠지만 솔직하게 얘기해보시길 바래요!
힘든 결정이지만 잘 할 수 있어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