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주식 시작할려고하는 주린이인데요 1. 단순하게 시드 1500만을가지고 종목 평단500원에서 700원 20% 익절후1700만으로 다시 평단 700원에들어가는것2. 1500만 종목 평당500원에서 700원 800원 900원 오를때마다 존버하는것 둘중 수익적인부분에서 전자부분이 이득인지 별 차이가없건지 궁금합니다
주식에 첫 발을 내딛으셨다니 응원부터 드리고 싶어요!
질문 주신 두 가지 방식에 대해 아주 쉽게 설명드릴게요.
✅ 먼저, 두 가지 전략을 정리해보면:
1번 방법: 단타식 전략
시드 1,500만 원으로 평단 500원 종목 매수
700원까지 올라서 20% 수익 시 익절 → 총 1,800만 원
다시 700원에 재진입 (비슷한 자리에서 수익 반복 시도)
2번 방법: 존버 전략 (홀딩 전략)
똑같이 1,500만 원으로 500원 매수
700원 → 800원 → 900원까지 오를 때까지 매도 없이 홀딩
✅ 수익적인 측면 비교
구분 | 1번 전략 (익절 반복) | 2번 전략 (존버) |
리스크 | 낮음 (수익 확보 후 재진입) | 높음 (고점 리스크 있음) |
수익률 | 익절 타이밍 잘 잡으면 단기간 누적 수익 쌓임 | 상승세 계속되면 수익률 최대 |
실현수익 | 확정 수익 가능 (현금화됨) | 평가 수익만 존재 (실현 전까지는 허상) |
심리적 안정 | 있음 (현금화가 빠름) | 불안정 (고점에서 흔들릴 수 있음) |
✅ 결론적으로...
짧은 구간 안에서 확실한 수익을 반복적으로 확보하는 1번 전략이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
특히, 주린이 분들께는 익절 연습도 되고, 실전 감각도 익힐 수 있어요.
다만, 급등주나 성장주처럼 큰 흐름이 예상되는 종목이라면
2번 전략도 유효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분할매도나 분할익절을 함께 활용하면 좋아요.
✅ 현실적인 팁
1번 전략이 심리적으로 훨씬 안정적입니다.
수익 실현을 반복하면서 자금 운용이 효율적이고, 하락장에서 손실을 피할 확률도 높아요.
다만, 단점은 "익절 후 주가가 더 올라가버리는 아쉬움"은 남을 수 있어요.
이건 주식하는 사람 누구나 겪는 고민이랍니다ㅎㅎ
결론
주린이 단계에서는 1번 전략처럼 짧게 끊고 수익 실현하는 전략이 학습에도 좋고 수익 관리에도 좋습니다.
나중에 경험이 쌓이면 2번처럼 흐름을 길게 타는 전략도 병행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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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린이 시절엔 이렇게 하나하나 익혀갔답니다! 힘내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