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친구랑 일본 가거든요 헌팅술집 가겠다길래 절대 싫다 그러니까 되려 서운해하는데보내주는 게 맞나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저랑 가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해왼데 뭘 믿고 헌포를 가라하나요?ㅠ;
서운할 수 있지만 믿음과 대화가 중요해요 믿어보는 것도 좋겠어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