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친했던 동네 친구가 있어요 어린이집때부터 중학교까지 같은 학교나왔고 친구 동생이랑도 친했고 아버님이랑 친하진 않았던거같아요 저한테 자기네집 오지말라 하셨었거든요 실제로 그집이 갈때 아버님이 계시면 저보고 가라 하셔셨어요..일딴 친구 아버님이랑 동생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아버님은 술취한상태에서 무단횡단에서 사고나셨고 동생은 새벽에 오토바이 타다가 가드레일 박고 즉사 했다들었어요문제는 지난해? 올해?부터 가끔, 한두달? 텀을두고 그 두사람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기억나는 첫번째 꿈은 물이 없는 수영장이고 물 미끄럼틀이 연결되어 있는 그런 수영장인데 수영장 의자에는 아버님이 앉아계셨고 동생은 저한테 심심하다 놀아달라 하는 꿈이였어요 둘다 상처 투성이였고요두번째 꿈은 친구랑 아버님이 나왔는데 친구가 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보고 배고프다 밥해달라 하셨는데 친구 쳐다본건 기억이 나는데 밥을 해줬는지 안해줬는지 까진 기억이 안나요세번째 꿈은 친구 동생이랑 저랑 방에서 성관계를 하려 했는데친구가 보더니 다음에 하게 해줄게? 다음에 해? 라는 씩으로 얘기하고 일어났어요네번째는 친구랑 친구동생이랑 저랑 뭘 하고있었는데 동생이 내가 쓰던 향수을 못찾겠다 알려달라해서 내가 다음에 찾아서 줄게 라 말한뒤 일어났어요 고등학생이후로 연락한적도 없고 5~6년전 친구 아버님 장례식장에서 본게 마지막인데 왜 갑자기 이런 꿈을 꾸는걸까요? 동생 장례식장땐 바빠서 조의금만 줬었어요
이 꿈은 정확히는 새옹지마라는 단어처럼 길몽과 흉몽이 각각 섞인 꿈으로써
질문자분께서 고인의 은덕을 입고 인간관계가 좋아지게 되며 금전적인 수익도 얻게 되지만,
동시에 그에 따른 고통또한 수반될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즉, 죽은사람이 질문자분에게 좋은 운기들을 넘겨주심과 동시에 경고를 해주시는 것이에요.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복채의 의미로"포인트 선물"버튼을 클릭하셔서 마음을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