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3일 (음력) 13:59 출생. 여자성:조외가 성:박외가에 무당이 있구요. 제가 무당 팔자인지 궁금해요.신꿈도 엄청 많이 꾸고 가끔 가다가 향 냄새가 확 날 때도 있어요.신꿈 내용: 신병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겠고 신내림 증상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무속 관련 꿈을 꾼지 약 2년 정도 됐음처음 꾼 꿈은 부모님 손을 잡고 무당집에 갔음. 그 무당집의 분위기는 무겁고 파란 등불 같은 것들이 있었음.무당이 나를 보자마자 콕 집어 “네 뒤에 장군님 계신다.” 딱 이 말만함. 그 후로 방울을 흔들어보라 했음.그 뒤로 어떤 무당의 신당에가서 자고 방울을 잡고 그런 꿈도 꿨음. 예전에는 무속 꿈을 꾸는 텀이 길었는데,최근에는 거의 매일 꿈. 내가 동자신상을 껴안고 귀에서 애기 목소리가 들리고. 무당 선생님들 찾아가서 공판 받는 꿈 꾸고 가족인 것 같은 사람이나한테 방울을 사줌(대충 보기엔 엄마라고 느꼈는데 암튼 가족같았음.조상이거나 그러겠지). 또 어떤 무당한테 내가 매달리며 신당가서 공판 받자고 했음.무당은 신당은 너무 멀다며 오방기로 공판을 내림.보통 두 개를 뽑는데 나는 이상하게도 세 개를 뽑았음.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두 번 연속으로 뽑었는데 같은 색 깃발이 나왔음.그리고 무당이 하는 말이 깃발로 가슴을 툭툭 치면서 동자 있다. 이랬음.또 다른 꿈은 내가 무당이 돼있었고 할머니 신령님이 접신 하셨던 것 같음. 펑펑 울면서 가슴을 치시면서 “내 새끼 불쌍하다.내 새끼 불쌍해서 어떡하냐.” 이 말만 반복하면서 미친듯이 오열했었음.그리고 노란 저고리를 입고 빨간 치머를 입으신 분이 방울과 부채를 건내줌.(이때는 깨고 난 다음 다시 잠에 들어 눈을 감은 순간 모습이 보였음.)
귀하는 직감과 예감력이 뛰어나며 신끼가 생기는
신가물 사주입니다.
그러나 신내림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