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외가쪽에 큰이모님이 62세고 3년전에 퇴직하셔서어디 고기집에서 일하시는데 안 좋은 말이 자주 들립니다사장말을 안 듣는다 알바들을 무시한다 바빠지면 급발진에말이 거칠어진다 등등 이게 건너건너 이제는 가족들한테들려옵니다 예전에도 집에서 큰딸이라고 동생3명 무시에명령조에 그래서 작은 외삼촌이 연잘랐다고 들었습니다엄마가 나이들고 더 심해졌다고 엄마는 막내되시니까또 당한것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니가 뭘할줄 알아??이런식으로 무시도 엄청 당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더 심하다 하니 많나요?
네 요즘 체감하고 있어요.
확실히 나이가 들면 고집이 늘고, 주변 사람들보단 본인 위주로 생각해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