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일본노인한테 했거든요 저를 째려보네요 반말에 관대하다고 들었는데요
누가 반말에 관대하다고 했는진 모르겠지만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예를 중요시하는데
쌩판 모르는 외국인이 와서 고마워 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