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있는 글만 보면 황진이같은데..설마설마 제가 황진이겠나요..근데 확신은 못해도 황진이였으면 좋겠네요...ㅋㅋ어쨋든 누구일까요?그냥 기생이라기엔 후대까지도 마음을 움직였다는데..재미로 보는거라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ㅎㅎ
네. 님의 짐작이 맞기를 바랍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