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회 부흥기때조차 교회 문턱 한번도 넘지 않다가 어떤 병에 걸려서 교회 다니기 시작한 노인들은 뭔가요? 너무 일관성 없는 삶 아닌가요?
죽을병에 걸렸나보죠.
심심해서 경노당으로 이용하는 것 아닐까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